2009년 4월 10일 금요일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여러가지 상식 - 자운오색
그중 제가 다니는 회사가 항주지역에 있어 서호용정을 받아 마시는것은 그동안 서호 용정을 마셨던 차라 괜찮은데... 제가 정주나 낙양지역에 출장을 갈경우 정확하지는 않으나 신양 지역의 "신양 모첨"이라는 차를 받는데 중국명차라고 하면서 신양지역 차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신양 모첨" 종류의 차는 잘 받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다지 입에 와 닫지 않는데 신양지역 차의 특징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 녹차처럼 색,향,미로 등급이 분류되는 차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등급의 녹차는 반드시 유리컵에 우려 마시면서 차엽, 탕색을 감상하는 것이 중요하며 맛과 향을 느끼고 평가 하여야 합니다. 녹차는 대개 살청 공정에 의해서 맛과 향이 달라지고 구분이 됩니다. 서로 다른 살청 공정으로 인해 용정차는 비교적 녹갈색 톤으로 어둡고 신양모첨은 진한 녹색입니다. 용청차는 구수한 맛과 향이 있는 반면에 신양모첨은 신선한 청량감이 높은게 특징입니다. 녹차에서는 쓰고 떫은 맛이 나지 않고 청량감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뒤에 단맛이 살짝 남으면 상등급인것 같지만, 유리컵에 비치는 엽저의 아름다움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등급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구수한 녹차맛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은 용정차를 쉽게 받아 들이는것 같습니다. 맛의 특징 차이로 인해 신양모첨이 본인의 구감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신양모첨은 아주 좋은 차다" 라고 5일동안 매일 생각하신 다음에 한잔 우려 드셔보십시오. 맛이 놀랍게 바껴 있을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생소한 차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게 걱정이 먼저 앞서지는 않았는지요.]
또하나의 질문은 중국 여행중에 각 지역의 토속차들이 많은데 마셔보면 괜찮다 싶은 차도 있고 아닌차도 있는데 품질관리 기준을 알수 없어 구매 하기 어려 웠던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가계에 지역의 토속차중 "토가차"라고 있는데 이러한 차들도 마셔도 괜찮은것인지?
=> 토가차는 혹시 토가인에 의해서 만든 차를 말씀하신는 건가요? 토가인들의 그들만의 차 문화를 통해 차를 제작하고 차 도를 발전시킨 성숙한 차 문화를 갖고 있는 민족입니다. 진품 토가차라면 저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중국내에 존재하는 차의 종류는 얼추 잡아도 백만종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셔서 괜찮다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중에 구입하셨다고 하시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산동 이남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차가 자생하고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생산되는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차가 대부분이고, 유명세가 있는 차만이 외부시장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방 특산물이라고 해서 판매되는 생소한 이름의 녹차 500그램에 80위안이면 고급입니다. 그러나 맛은 시장의 웬만한 용정차 500위안 짜리보다 맛있습니다. 실제로 차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가격과 맛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의 품질 관리 제도는 아직 시작 단계로 보이차 이외에 QS마크 제도를 실행하고 있는 차는 없으며, 이제 철관음에 QS마크 제도를 실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가끔 우롱차 계열의 차에 인삼향을 첨가한 첨가차들을 마셔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인삼오룡은 재가공차의 분류에 속합니다. 재가공차에는 모리화차가 대표적입니다. 차에 기타 물질을 혼합하거나 가향을 통해 생산된 차를 재가공 차로 분류합니다. 편하게 입맛에 맞게 생산된 제품이므로 차가 전해주는 자연스러운 맛을 얻기는 힘듭니다. 재가공차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한게 특징입니다. 입맛에 맞는다면 마셔도 됩니다. ^^
혹시 한국에 잘알려져 있지 않은 차종중에 한번쯤 마셔봐도 괞찮은 차가 있다면 소개시켜 주시고요 허접한 질문이나 그동안 중국인에 물어봐도 차를 제대로 모르니 대답해줄 사람이 없더군요.(제가 만나는 중국인들은 차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그리고 통역을 시켜 질문하니 대답또한 정확치 않고...) 정말로 중국차 많고도 많은데 좋은차는 무엇인지 ? 소위 10대 명차라고 하는 차들의 수준과 그밖의 차들의 차이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중국 사람이니까 중국차를 잘 알것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차를 잘 알것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중국 인구의 1%만 차를 잘 안다면 중국 차 시장이 이렇게 낙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차는 누가 마시느냐, 제조 공법에 따라 유행이 쉽게 바뀝니다. 10대 명차의 분류는 매 왕조마다 다릅니다. 황제가 두기 보이차를 좋아하면 높은 관리들도 두기 보이차를 즐겨 마시게 됩니다. 높은 관리가 두기 보이차를 즐겨마시면, 귀족 계층과 돈이 많은 계층도 기득권 세력과 같은 유행을 즐기기 위해 두기 보이차를 마시고 바치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가 형성이 되면 자연적으로 두기 보이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백성들은 감히 마시지 못하는 비싼 차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구입하게 되면서 유명한 차로 변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왕조에는 이런 10대명차가 있었구나 쯤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지금에도 반드시 그렇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10대명차라고 하는 것은 순전히 차를 판매하기위한 광고 수단이지, 지금도 그 당시의 차 맛이 가장 뛰어나고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중국차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한국차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단지, 유행에 따른 수요의 차이로 판단하시면됩니다. 지금 생즉님이 맛있다고 생각하시는 차가 가장 맛있는 차가 아닐까요? ^^ 좋은 차를 발견하고 나서 감격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면 무엇이 좋은 차인지를 알 것입니다.
=> 녹차처럼 색,향,미로 등급이 분류되는 차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등급의 녹차는 반드시 유리컵에 우려 마시면서 차엽, 탕색을 감상하는 것이 중요하며 맛과 향을 느끼고 평가 하여야 합니다. 녹차는 대개 살청 공정에 의해서 맛과 향이 달라지고 구분이 됩니다. 서로 다른 살청 공정으로 인해 용정차는 비교적 녹갈색 톤으로 어둡고 신양모첨은 진한 녹색입니다. 용청차는 구수한 맛과 향이 있는 반면에 신양모첨은 신선한 청량감이 높은게 특징입니다. 녹차에서는 쓰고 떫은 맛이 나지 않고 청량감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뒤에 단맛이 살짝 남으면 상등급인것 같지만, 유리컵에 비치는 엽저의 아름다움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등급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구수한 녹차맛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은 용정차를 쉽게 받아 들이는것 같습니다. 맛의 특징 차이로 인해 신양모첨이 본인의 구감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신양모첨은 아주 좋은 차다" 라고 5일동안 매일 생각하신 다음에 한잔 우려 드셔보십시오. 맛이 놀랍게 바껴 있을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생소한 차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게 걱정이 먼저 앞서지는 않았는지요.]
또하나의 질문은 중국 여행중에 각 지역의 토속차들이 많은데 마셔보면 괜찮다 싶은 차도 있고 아닌차도 있는데 품질관리 기준을 알수 없어 구매 하기 어려 웠던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가계에 지역의 토속차중 "토가차"라고 있는데 이러한 차들도 마셔도 괜찮은것인지?
=> 토가차는 혹시 토가인에 의해서 만든 차를 말씀하신는 건가요? 토가인들의 그들만의 차 문화를 통해 차를 제작하고 차 도를 발전시킨 성숙한 차 문화를 갖고 있는 민족입니다. 진품 토가차라면 저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중국내에 존재하는 차의 종류는 얼추 잡아도 백만종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셔서 괜찮다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중에 구입하셨다고 하시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산동 이남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차가 자생하고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생산되는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차가 대부분이고, 유명세가 있는 차만이 외부시장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방 특산물이라고 해서 판매되는 생소한 이름의 녹차 500그램에 80위안이면 고급입니다. 그러나 맛은 시장의 웬만한 용정차 500위안 짜리보다 맛있습니다. 실제로 차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가격과 맛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의 품질 관리 제도는 아직 시작 단계로 보이차 이외에 QS마크 제도를 실행하고 있는 차는 없으며, 이제 철관음에 QS마크 제도를 실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가끔 우롱차 계열의 차에 인삼향을 첨가한 첨가차들을 마셔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인삼오룡은 재가공차의 분류에 속합니다. 재가공차에는 모리화차가 대표적입니다. 차에 기타 물질을 혼합하거나 가향을 통해 생산된 차를 재가공 차로 분류합니다. 편하게 입맛에 맞게 생산된 제품이므로 차가 전해주는 자연스러운 맛을 얻기는 힘듭니다. 재가공차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한게 특징입니다. 입맛에 맞는다면 마셔도 됩니다. ^^
혹시 한국에 잘알려져 있지 않은 차종중에 한번쯤 마셔봐도 괞찮은 차가 있다면 소개시켜 주시고요 허접한 질문이나 그동안 중국인에 물어봐도 차를 제대로 모르니 대답해줄 사람이 없더군요.(제가 만나는 중국인들은 차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그리고 통역을 시켜 질문하니 대답또한 정확치 않고...) 정말로 중국차 많고도 많은데 좋은차는 무엇인지 ? 소위 10대 명차라고 하는 차들의 수준과 그밖의 차들의 차이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중국 사람이니까 중국차를 잘 알것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차를 잘 알것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중국 인구의 1%만 차를 잘 안다면 중국 차 시장이 이렇게 낙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차는 누가 마시느냐, 제조 공법에 따라 유행이 쉽게 바뀝니다. 10대 명차의 분류는 매 왕조마다 다릅니다. 황제가 두기 보이차를 좋아하면 높은 관리들도 두기 보이차를 즐겨 마시게 됩니다. 높은 관리가 두기 보이차를 즐겨마시면, 귀족 계층과 돈이 많은 계층도 기득권 세력과 같은 유행을 즐기기 위해 두기 보이차를 마시고 바치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가 형성이 되면 자연적으로 두기 보이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백성들은 감히 마시지 못하는 비싼 차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구입하게 되면서 유명한 차로 변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왕조에는 이런 10대명차가 있었구나 쯤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지금에도 반드시 그렇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10대명차라고 하는 것은 순전히 차를 판매하기위한 광고 수단이지, 지금도 그 당시의 차 맛이 가장 뛰어나고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중국차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한국차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단지, 유행에 따른 수요의 차이로 판단하시면됩니다. 지금 생즉님이 맛있다고 생각하시는 차가 가장 맛있는 차가 아닐까요? ^^ 좋은 차를 발견하고 나서 감격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면 무엇이 좋은 차인지를 알 것입니다.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찻잎의 주요 성분
찻잎의 주요성분 [펌]
1) 폴리페놀
- 일명 탄닌이라고도 합니다. 찻잎 중에서 카페인과 함께 전체 성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차의 맛과 색, 향기 등에 큰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고급 차일수록 그 함량이 많으며, 산화하기 쉬워 재탕을 할 수록 쓴 맛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광합성에 의해 형성되므로 일조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지고 봄철보다 일조량이 많은 여름이나 가을철에 폴리페놀 함량이 높습니다. 찻잎의 폴리페놀은 수렴 작용에 의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며 살균 작용과 유독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나타냅니다.
2) 카페인
- 찻잎에도 다량의 카페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의 카페인은 커피의 카페인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커피의 가페인은 혈청의 지질 농도를 증가시키고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높이는 데 비해 차의 카페인은 혈청 중의 지질 농도를 낮추거나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낮추는 일종의 혈관확장제 역할을 하며 근육의 활력도 높여줍니다. 이것은 찻잎 중의 카페인이 폴리페놀 성분과 쉽게 결합해 크림을 형성하므로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냉수나 산성에서 녹지 않으므로 체내에서 동화 속도가 낮아지게 되어 커피의 카페인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덖음차가 증제차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많고, 일찍 딴 차와 해가림 재배한 고급차에 카페인 함량이 많습니다. 차의 카페인은 각성 작용에 의해 잠을 쫓아주고 정신 활동을 높임으로써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키며 두통을 억제하고 심장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이뇨 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3)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
- 찻잎 중의 질소 화합물로는 아미노산 이외에도 아마이드, 단백질, 핵산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차액 중에 거의 없으나, 아미노산과 아마이드 성분은 물에 용출되어 차의 맛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찻잎 중의 아미노산은 25종으로 차의 독특한 감칠 맛에 영향을 주는 데아닌이 60%를 차지합니다. 데아닌 성분은 차나무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카테친류로 변하기 때문에 데아닌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잎이 나올 무렵엔 여러가지 방법으로 햇빛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잎 중 아미노산은 증가되고 폴리페놀이 감소된 맛이 뛰어난 고급 차가 만들어 집니다. 옥로차가 그러한 예입니다.
4) 비타민류
- 차에는 비타민 A, B1, B2, 니코틴산,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 비타민 C, 비타민 P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비타민 C인데 90%가 환원형으로 녹차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차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P의 경우 혈관벽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약제가 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봄차에는 적고 가을철의 굳은 잎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식물색소
- 식물성 색소는 차 제품의 외관과 색 등 품질 형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식물 색소의 주요 성분은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놀 화합물, 안토시안 등입니다.
6) 향기성분
- 찻잎 중의 향기 성분은 생잎 선물량의 0.02%로 매우 적은 양이지만 차의 가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품질상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꼽힙니다. 녹차의 향기 성분은 청엽 알코올, 벤질 알코올, 헥사놀, 리나롤, 리나롤옥사이드류, 메칠살리실레이드, 제라니올, 페닐에칠알코올 등 약 45종이며, 알코올류가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합니다. 녹차와 홍차의 향기 성분이 다른 것은 제조 중 녹차는 찌거기나 볶는 과정에서 풋내 성분이 휘발되며 홍차는 발효 과정에서 홍차 특유의 성분이 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7) 유기산
- 사과 산(malic acid), 프로피온 산(propionic acid), 호박 산(syccinic acid), P-쿠말 산(P-coumaric acid), 콜로로젠 산(chlorogenic acid) 등이 있습니다.
8) 효소
- 산화 작용 관여 효소로는 펠옥시다아제, 폴리페놀 옥시다아제, 카탈라아제 등이고 분해 작용 관여 효소는 펙타제 등입니다. 폴리페놀 옥시다아제는 홍차 발효에 관여하는 효소로 카테친 성분을 홍차 특유의 색소 성분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 무기염류
- 찻잎의 5.6%가 무기 성분입니다. 무기염류 중 50%는 칼륨이며, 인산 5% 이외에 칼슘, 마그네슘, 소량의 철과 나트륨, 망간, 구리 등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찻잎 중에는 40~100ppm의 불소가 참유되어 있으며 이 중 75%가 가용성으로 충치예방 기능을 합니다 찻잎 성분의 무기 성분은 어린 잎에 많은 인산이나 칼륨이 성장함에 따라 감소되고, 칼슘, 철, 망간, 알루미늄 등이 증가 합니다.
1) 폴리페놀
- 일명 탄닌이라고도 합니다. 찻잎 중에서 카페인과 함께 전체 성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차의 맛과 색, 향기 등에 큰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고급 차일수록 그 함량이 많으며, 산화하기 쉬워 재탕을 할 수록 쓴 맛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광합성에 의해 형성되므로 일조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지고 봄철보다 일조량이 많은 여름이나 가을철에 폴리페놀 함량이 높습니다. 찻잎의 폴리페놀은 수렴 작용에 의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며 살균 작용과 유독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나타냅니다.
2) 카페인
- 찻잎에도 다량의 카페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의 카페인은 커피의 카페인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커피의 가페인은 혈청의 지질 농도를 증가시키고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높이는 데 비해 차의 카페인은 혈청 중의 지질 농도를 낮추거나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낮추는 일종의 혈관확장제 역할을 하며 근육의 활력도 높여줍니다. 이것은 찻잎 중의 카페인이 폴리페놀 성분과 쉽게 결합해 크림을 형성하므로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냉수나 산성에서 녹지 않으므로 체내에서 동화 속도가 낮아지게 되어 커피의 카페인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덖음차가 증제차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많고, 일찍 딴 차와 해가림 재배한 고급차에 카페인 함량이 많습니다. 차의 카페인은 각성 작용에 의해 잠을 쫓아주고 정신 활동을 높임으로써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키며 두통을 억제하고 심장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이뇨 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3)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
- 찻잎 중의 질소 화합물로는 아미노산 이외에도 아마이드, 단백질, 핵산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차액 중에 거의 없으나, 아미노산과 아마이드 성분은 물에 용출되어 차의 맛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찻잎 중의 아미노산은 25종으로 차의 독특한 감칠 맛에 영향을 주는 데아닌이 60%를 차지합니다. 데아닌 성분은 차나무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카테친류로 변하기 때문에 데아닌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잎이 나올 무렵엔 여러가지 방법으로 햇빛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잎 중 아미노산은 증가되고 폴리페놀이 감소된 맛이 뛰어난 고급 차가 만들어 집니다. 옥로차가 그러한 예입니다.
4) 비타민류
- 차에는 비타민 A, B1, B2, 니코틴산, 판토텐산, 염산, 비오틴, 비타민 C, 비타민 P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비타민 C인데 90%가 환원형으로 녹차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차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P의 경우 혈관벽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약제가 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봄차에는 적고 가을철의 굳은 잎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식물색소
- 식물성 색소는 차 제품의 외관과 색 등 품질 형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식물 색소의 주요 성분은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놀 화합물, 안토시안 등입니다.
6) 향기성분
- 찻잎 중의 향기 성분은 생잎 선물량의 0.02%로 매우 적은 양이지만 차의 가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품질상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꼽힙니다. 녹차의 향기 성분은 청엽 알코올, 벤질 알코올, 헥사놀, 리나롤, 리나롤옥사이드류, 메칠살리실레이드, 제라니올, 페닐에칠알코올 등 약 45종이며, 알코올류가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합니다. 녹차와 홍차의 향기 성분이 다른 것은 제조 중 녹차는 찌거기나 볶는 과정에서 풋내 성분이 휘발되며 홍차는 발효 과정에서 홍차 특유의 성분이 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7) 유기산
- 사과 산(malic acid), 프로피온 산(propionic acid), 호박 산(syccinic acid), P-쿠말 산(P-coumaric acid), 콜로로젠 산(chlorogenic acid) 등이 있습니다.
8) 효소
- 산화 작용 관여 효소로는 펠옥시다아제, 폴리페놀 옥시다아제, 카탈라아제 등이고 분해 작용 관여 효소는 펙타제 등입니다. 폴리페놀 옥시다아제는 홍차 발효에 관여하는 효소로 카테친 성분을 홍차 특유의 색소 성분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 무기염류
- 찻잎의 5.6%가 무기 성분입니다. 무기염류 중 50%는 칼륨이며, 인산 5% 이외에 칼슘, 마그네슘, 소량의 철과 나트륨, 망간, 구리 등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찻잎 중에는 40~100ppm의 불소가 참유되어 있으며 이 중 75%가 가용성으로 충치예방 기능을 합니다 찻잎 성분의 무기 성분은 어린 잎에 많은 인산이나 칼륨이 성장함에 따라 감소되고, 칼슘, 철, 망간, 알루미늄 등이 증가 합니다.
차의 기원 - 달마설
** 달마에 의한 차의 기원 **
달마가 6세기 초 서역(西域)에서 당나라로 건너와 낙양(洛陽)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참선 중 자꾸 졸음이 오자 '눈시울이 있어 잠을 불러들인다'며 양 눈의 눈시울을 뚝뚝 떼어서 뒤뜰에 버렸는데, 이튿날 그 자리에 한 나무가 솟아 잎을 씹어보니 금세 머리가 맑아지고 잠이 멀리 달아나더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차를 수도용 음료로 삼은 것은 달마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차의 세가지 기원설의 공통점은 모두 차의 뛰어난 효능을 이야기 했다는데 있다. 관련 인물이 하나같이 생몰(生沒)연대가 확인되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점도 같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들이 전하는 차의 어떤 효능도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과학화된 현대 학문에 의해 밝혀진 성분과 효능은 오히려 전설이 전하는 내용보다 그 신비성이 풍부합니다. 신농과 편작의 약초설위에 질서의 근거이자 새 불교의 이상인 달마설이 첨가되면서 차는 기원에서부터 인류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반려(伴侶)의 자리를 훌륭히 다지게 된 것입니다.
- 태평양 설록차에서 -
달마가 6세기 초 서역(西域)에서 당나라로 건너와 낙양(洛陽)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참선 중 자꾸 졸음이 오자 '눈시울이 있어 잠을 불러들인다'며 양 눈의 눈시울을 뚝뚝 떼어서 뒤뜰에 버렸는데, 이튿날 그 자리에 한 나무가 솟아 잎을 씹어보니 금세 머리가 맑아지고 잠이 멀리 달아나더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차를 수도용 음료로 삼은 것은 달마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차의 세가지 기원설의 공통점은 모두 차의 뛰어난 효능을 이야기 했다는데 있다. 관련 인물이 하나같이 생몰(生沒)연대가 확인되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점도 같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들이 전하는 차의 어떤 효능도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과학화된 현대 학문에 의해 밝혀진 성분과 효능은 오히려 전설이 전하는 내용보다 그 신비성이 풍부합니다. 신농과 편작의 약초설위에 질서의 근거이자 새 불교의 이상인 달마설이 첨가되면서 차는 기원에서부터 인류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반려(伴侶)의 자리를 훌륭히 다지게 된 것입니다.
- 태평양 설록차에서 -
2008년 8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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